1. 선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구부린 다음 테이프를 꼬리뼈 약간 위쪽에 고정시킵니다.
 

2. Y자의 한쪽은 등뼈와 약간 사이를 두고 등뼈와 수평이 되게 곧장 붙여 나갑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붙여나갑니다.

 
3. 테이프에 주름이 생긴 상태가 좋습니다. 완성

중/노년의 근육통은 거의가 운동부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등근력이 저하하게 되면, 등

과 허리가 굽어지는 내장하수라는 장해도 일어나게 됩니다. 몸 앞쪽(가슴쪽)의 근육은 비교적 근력이 불

기 쉽지만 등근육 강화는 의식적으로 행하지 않으면 나이를 먹음에 따라 쇄약해져갑니다.
 

 
증상

등근육이 약해지면 척추를 지탱하는 힘이 약해져 등이 굽고 자세도 나빠집니다. 따라서, 상체를 똑바로

펴지 못하는 것은 바로 등근육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등근력이 강하면 등과 허리의 통증도 잘

생기지 않습니다.

테이핑 포인트

등뼈 양쪽에 테이핑을 해 딱딱해진 등뼈와 그 주위의 근육을 교정해 나갑니다. 테이프를 붙일때에는 충분

히 상체를 구부린 다음 붙이도록 합니다.

테이핑 효과

그 테이핑은 어느 정도 장시간 계속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와 동시에 간단한 근육 트레이닝이나 운

동을 병행하면 효과를 더욱 많이 높일 수 있습니다.
 

*주의: 테이프가 갈기 때문에 겉종이를 땔 때 휘감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테이프를 붙이는 위치는 등뼈

 옆에 튀어 나와 있는 근육으로, 손으로 누르면서 붙이면 붙이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