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이프 끝을 이마 중앙에 고정시키고, 머리카락이 나는 끝부분을 향해 대각선으로 붙입니다.
2. 반대측도 같은 방법으로 붙이되 이마에 V 자형이 되도록 합니다.
3. 완성
시력저하에는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와 서서히 저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서히 떨어지는 경우
는 굴절이상이 원인으로 초등학생 정도의 연령부터 시력이 저하하기 시작해 조금씩 진행되어갑니다. 일
반적으로 성인이 될 쯤이면 진행이 멈춥니다.
증상
눈에 들어오는 빛이 망막보다도 먼저 상을 연결시키기 때문에 일어나는 굴절이상으로 먼곳이 확실히 보
이지 않고 희미하게 보이는 상태가 됩니다.
테이핑 포인트
근시에도 효과가 있는 테이핑으로 기본적으로 좌우 2개를 사용하지만 한쪽만 (약한 눈 쪽만) 해도 괜찮습
니다. 노안에 의한 시력저하의 경우는 역 V 자(머리카락이 나는 부분을 정점으로 합니다. ) 로 붙이면 좋습
니다.
테이핑 효과
붙인 채 외출할 수 없는 사람은 잠자기 전에 붙이고 아침에 떼내는 방법도 좋습니다.
*주의: 잘못된 방법으로 테이프를 붙이면 목줄기가 결리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테이프가 눈썹, 머
리카락에 붙으면 떼어낼 때 빠지거나 잡아당겨질 우려가 있으므로 테이프의 길이를 조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