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에는 만성적인 경우와 급성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급성은 세균감염이나 식중독이 원인인 경우가
많고 만성적인 경우는 장이나 그 빡의 병이 원인인 가능성이 있는데, 가장 많은 원인은 과음, 과식, 냉병,
신경성에 의한 것입니다.
증상
변에 포함된 수분이 늘어나, 변이 매우 묽어진 상태로, 심해지면 물 같은 변이 나옵니다. 횟수와 묽기의
정도는 변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의 양에 따라 틀려집니다. 과식에 의한 생리적 변비와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성 변비는 몇일 지나면 곧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이핑 포인트
하복부테이프와 이 테이르를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설사는 장의 기능저하에 의한 것으로 이 테이프는
장의 이상을 고쳐 움직임을 정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테이핑 효과
설사에 의한 복통은 비교적 금방 치료됩니다. 또 보통의 설사라면 이 테이핑으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탈수증상에는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주의: 설사가 나면 체내의 수분을 평상시보다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그것을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체력소모도 크기 때문에 설사가 완전히 치료될때까지 폭음, 폭식은 물론 과도한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