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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골극, 족저근막염 테이핑방법
작성자 템텍스테이핑 (ip:)
  • 작성일 2013-12-17 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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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나타나는 통증의 양상을 살펴보면 발뒤꿈치 부위 종골이 아픈 "종골통"과 족저의 근막이 과도하

 

게 긴장해 생기는 "족저근막염"이 대표적이다. 또한 정강이 건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정강이 부

 

목"과 발뒤꿈치에서 발바닥 쪽으로 향하는 부분의 골극이 자라 생기는 "골극통증", "아킬레스건염","염증

 

성 종부패드" 등이 있다. 발바닥통증 대부분은 뒤꿈치쪽 아치가 시작되는 부분과 앞꿈치 쪽에 나타나며

 

아치에 기게 뻗어가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진1에서 가로선과 X표로 표시한 곳이 이러한 통

 

증빈발 부위다. 그 중 엄지와 검지, 검지와 중지 사이 발가락 아래쪽(검은선으로 표시)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몰톤 신경통이라 한다. 이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검지발가락이 엄지발가락보다 긴 특징이 있다.

 

그런 발 모양을 "몰톤 족"이라 하고 병명은 "몰톤 신경통" 이라 부른다. 종골극이란 증상은 발바닥의 아치

 

부분이나 발 앞꿈치, 발 뒤축아래와 종골(뒤꿈치뼈) 앞쪽에 느껴지는 통증을 뜻한다. 이는 반복되는 건의

 

긴장이 원인이다. 뒤꿈치 뼈의 앞부분에 붙어있는 건이 계속적으로 당겾 뼈가그 방향으로 자라나면서

 

통증이 생긴다. 이를 해소하는 테이핑 방법은 발의 전장길이보다 조금 긴 테이프를 준비해서 4가닥 수상

 

형 으로 자른다. 사진 2와 같이 갈라지지 않은 쪽 끝을 둥그스름하게 오려낸 뒤 뒤꿈치에 붙인다.

 

사진 3과 4처럼 갈라진 가닥들을 약 80% 정도 늘려서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를 거쳐 발등까지 넘겨서 붙인

 

다. 이례적으로 테이프를 많이 늘리는 이유는 발바닥이 강한 인대와 건의 조직으로 이루어져 신축성이 거

 

의 없기 때문이다. 다른 부위 테이핑을 할 때보다 더 꼼꼼하게 붙일 필요가 있다. 발바닥에는 착지 시 충격

 

도 많이 가해지지만 신발 혹은 양말과 마찰하면서 쓸리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마찰열과 지열로 인해 땀이

 

많이 나므로 테이프를 붙이기 전에 찬물로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다. 발바닥 아치가 내려앉아 통증이

 

생기는경우 운동에 큰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라 족저근막염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커진다. 전경골근(정강

 

이 부위)이 약해지면 발의 아치부분을 잡아주지 못해 발등이 내려앉게 되고, 그로 인해 족저근막에 긴장

 

이 가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이런 경우의 테이핑 방법인 사진 5,6,7번이다.

 

 

족저근막염이 발생하는 또 다른 경로는 달릴 때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충격으로 인해 골막에 부착된 족저

 

근막에 열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미세손상이 누적되면 족저근막염으로 발전하게 된다. 발뒤꿈치로

 

걸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까치발을 드는 등 앞꿈치를 사용할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사진 8과 같이 중족부를 충분히 감쌀 수 있는 길이의 테이프

 

를 준비하여 사진 9처럼 테이프 중간 부분을 발바닥 중간에 붙인다. 사진10, 11 처럼 테이프 양쪽이 교차

 

하는 모양으로 발등과 발목을 감싼다. 일단 통증이 발생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 미세손상이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냉찜질과 더불어 테이핑을 실시한 다음 골프공을 이용하여 족저근을 스트레칭

 

해 주면 효과적이다. 스트레칭 요령은 골프공을 바닥에 놓고 반듯한 자세로 밟는다. 통증을 견길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체중을 실어준다. 체중을 싣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첨부파일 족저근막염,종골근 1.jpg , 족저근막염,종골근 2.jpg , 족저근막염,종골근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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