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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지정맥 또는 정강이 통증
작성자 템텍스테이핑 (ip:)
  • 작성일 2013-12-17 14: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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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위쪽 정강이 통증이 일어나는 곳은 전경골 주변이다. 사진 1에서 검정색 X자와 검정색 선으로 표시

 

한 곳은 전경골근 통증이 발생하는 부분인데, X표를 한 부분은 따끔거리는 국소적 통증이 오고 선을 그은

 

부분은 길쭉하게 통증이 온다. 양 옆에 파란색 X자로 표시한 부분은 후경골근(전경골 뒤쪽에 위치) 통

 

이 감지되는 부분이다. 먼저 4가닥으로 자른 테이프의 한쪽 끝(붙어있는 쪽)을 엄지발가락 근처에서 발등

 

쪽으로 붙인다. (사진2). 4가닥 테이프를 발목-전경골근-무르을 지나도록 붙인다. (사진3) 이처럼 4가닥

 

으로 잘라 붙이는 형태를 "수상형 테이프"이라고 하는데 테이프 고유의 탄력에 의해 해당 부위의 피부가

 

들어올려짐으로써 피부 밑에 혈액, 신경, 림프의 흐름이 원활해져 통증이 완화된다. 또한 다리를 움직일

 

때마다 기계적인 자극이 계속적으로 작용하여 마사지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경골근 뒤

 

쪽 후경골근 부위에는 통증이 있다면 2가닥으로 자른 테이프를 붙여준다. 사진4와 같이 발을 안쪽으로

 

돌려서 후경골근을 늘여놓고 테이핑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목 바깥쪽 복사뼈 부분에서 시작해

 

종아리 바깥쪽을 따라 무릎 높이까지 테이프를 붙인다. 사진5와 같이 반대쪽 후경골근 부위에도 마찬가지

 

요령으로 테이핑한다. 이처럼 후경골근 부위 양쪽에 테이핑을 하면 테이프가 당기는 힘에 의해 근막의

 

조정이 이루어져 통증이 완화된다. 발목을 위,아래로 움직여보면 그에 해당하느 근유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쪽 (정강이 방향)으로 올리면 전경골근이 수축하고 아래(종아리 방향)로 내리면 비복근

 

가자미근이 수축한다. 이처럼 양방향의 움직임이 있는 신체부위의 경우에는 한쪽 근육이 수축할 때

 

반대쪽에서 길항작용을 하는 근육이 잘 이완되어주어야 한다. 이 균형이 무너지면 신체활동을 하는 동안

 

각종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이번 정강이 통증과 관련된 테이핑에 있어서도 반대편 종아리 근육에

 

대한 테이핑을 함께 실시해주는 것이 좋다. 사진 6과 같이 발목을 최대한 정강이 쪽으로 당겨 비복근을

 

늘려놓은 상태에서 테이핑을 실시한다. 4가닥으로 자른 수상형 테이프 끝을 발뒤꿈치에 고정시키고

 

종아리 전체를 균일하게 감싸듯이 4가닥 테이프를 붙인다. 이상과 같이 수상형 테이프를 이용하여 정강이

 

와 종아리 근육의 내압을 떨어뜨리면 근육의 수축과 이완 작용이 용이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정강이 부위

 

통증이 개선되고 근육의 피로감도 없어진다.

첨부파일 하지정맥, 정강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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